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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동차 디자인부문 학과가 강세인 영국대학교 유학 인기
등록일 2017-11-20 오후 1:54:19 조회수 1047

영국대학은 한국의 수능,내신,학생부 미반영…파운데이션 과정 후 영국대학교 입학



자동차운송디자인학을 외국에서 배우려는 학생은 미국, 독일, 영국 중 어느 나라에 갈 지 고민한다. 미국은 유럽과 다르게 자동차산업의 매출과 고용률이 계속 하락세이며 학비 부담 또한 큰편이다.


미국에서 자동차운송디자인학으로 유명한 아트센터디자인대학교(ACCD)의 연간 학비가 6만3012달러(7100만원)로 학부 졸업까지 약 3억원 가까이 들며, CCS디자인대학교의 경우 학위 취득까지 2억원 정도 필요하다.

독일의 경우 포르츠하임대학교가 명성이 높지만 독일대학은 한국의 고등학교 내신 성적을 반영한다. 대학예비자과정 등 입학 절차가 복잡하고, 독일어를 익히는 것이 쉽지 않다. 소요 시간과 비용도 만만치 않다.

영국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롤스로이스, 벤틀리, 맥라렌 등 세계적인 자동차기업이 많이 있고, 대학 등록금도 미국에 비해 현저히 낮다. 세계공용어인 영어를 익혀서 미국,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중국, 일본 등의 자동차회사에도 수월하게 진출할 수 있다.

자동차 관련 학문 분야에서 명문학교로 평가받는 영국의 코벤트리대학교은 ‘THE세계대학순위’에서 상위 3%와 ‘가디언 영국대학순위’의 12위의 학교이다. 1843년에 영국의 대표적인 자동차공업 도시인 코벤트리에 설립된 코벤트리대는 명차 재규어 랜드로버의 후원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 네트워크인 링크드인의 10월 채용 통계(누적 수)에 따르면 코벤트리대 졸업생들이 많이 취업한 자동차회사로 재규어 랜드로버(1582명), 롤스로이스(213명), 애스턴마틴(143명)이 조회된다. 코벤트리대를 졸업한 유명한 자동차디자이너로 ‘세계 3대 디자이너’로 불리는 이안 칼럼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 레인지로버와 미니 쿠퍼를 디자인한 데이비드 새딩턴 랜드로버 스튜디오 디자인 디렉터, 메르세데스 벤츠 ML클래스와 GL클래스를 설계한 스티브 매틴 등이 있다.


코벤트리대에 개설된 자동차 관련 학과로는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를 비롯해 자동차공학과, 모토스포츠공학과, 기계공학과가 있다. 연간 총 학비는 1만3398파운드(1940만원)로 졸업까지 약 5800만원이 든다. 영국대학교의 학부는 3년제라서 학사 학위 취득까지 학업기간이 적게 걸리는 반면 입학 전 파운데이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작년 9월 코벤트리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에 입학해 현재 2학년인 한 학생은 “자동차, 열차, 요트, 선박, 항공기, 전투기, 헬기, 드론, 오토바이 등 다양한 운송수단의 디자인을 배우고 있는데 학사 학위를 받은 후, 영국 왕립예술대학원인 로얄컬리지오브아트(RCA) 석사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디자인 실력과 영어 실력이 좋으면 한국학생도 해외 자동차회사에 취업이 잘되는 편이라 최근에 선배들이 재규어, 애스턴마틴, BMW, GM 등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틀조선일보국제교육센터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수료한 후 코벤트리대로 진학해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었다”며 “작년 3월부터 국내에서 파운데이션, 아이엘츠(IELTS), 대학영어,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배우는 아트앤디자인 파운데이션 과정을 6개월 만에 이수했다”고 밝혔다.

 

출처: 디지틀조선일보 , 조선일보& chosun.com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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